생명의 삶 QT

생명의 삶 5월 16일(금) "신실하신 하나님의 변함없는 축복의지"

겨우내 507 2025. 5. 16. 01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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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명의 삶 5월 16일(금) "신실하신 하나님의 변함없는 축복의지"

민수기 23:13 ~ 26



23:13 그러자 발락이 그에게 말했습니다. “저들을 볼 수 있는 다른 장소로 나와 함께 가자. 거기에서는 네가 그들을 다 보지 못하고 끝부분만 볼 수 있을 것이다. 거기에서 나를 위해 그들을 저주하여라.”

23:14 그리하여 그가 발람을 비스가 꼭대기에 있는 소빔 들판으로 데려갔습니다. 그리고 그가 거기서 제단 일곱 개를 세우고 수송아지 한 마리, 숫양 한 마리씩을 각 제단에 바쳤습니다.

23:15 발람이 발락에게 말했습니다. “당신의 제물 곁에 서 계십시오. 저는 저쪽에서 여호와를 만날 것입니다.”

23:16 여호와께서 발람을 만나셔서 그 입에 말씀을 넣어 주시고 말씀하셨습니다. “발락에게 돌아가 그에게 이 말을 전하여라.”

23:17 그리하여 발람이 발락에게로 갔습니다. 그는 모압의 지도자들과 함께 자기 제물 곁에 서 있었습니다. 발락이 그에게 물었습니다. “여호와께서 뭐라고 말씀하셨느냐?”

23:18 그러자 발람이 자기가 받은 계시를 말했습니다. “발락이여, 일어나서 잘 들으시오. 십볼의 아들이여, 귀를 기울이시오.

23:19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변덕스럽지 않으시고 사람의 아들이 아니시니 마음을 바꾸지 않으시니라. 그분은 말씀만 하시고 실행에 옮기지 않으시겠으며 약속만 하시고 이루지 않으시겠는가?

23:20 제가 축복하라는 명령을 받았나이다. 그가 축복하셨으니 제가 바꿀 수 없나이다.

23:21 그분은 야곱에게서 허물을 보지 않으시고 이스라엘에게서 잘못을 보지 않으셨다.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과 함께하시니 왕을 부르는 소리가 그들 가운데 있다.

23:22 그들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신 하나님은 그들에게 들소의 뿔과 같다.

23:23 야곱에게는 마법이 없고 이스라엘에게는 점술이 없으니 야곱과 이스라엘에게는 하나님이 하신 일이 즉시 말해지는구나.

23:24 보라. 이 백성이 암사자처럼 일어나고 수사자처럼 뛰어오르는구나. 저가 먹이를 삼키고 죽임당한 짐승의 피를 마시기 전까지는 결코 눕지 않으리라.

23:25 그러자 발락이 발람에게 말했습니다. “저들에게 저주도 축복도 하지 마라!”

23:26 발람이 발락에게 대답해 말했습니다. “여호와께서 뭐라고 하시든 제가 그대로 하겠다고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?

 

 

오늘 본문 민수기 23장 13절부터 26절을 중심으로,
묵상 주제를 "신실하신 하나님의 축복"으로 삼아
묵상할 내용과 적용 및 실천할 방향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.

 


✝️ 묵상 제목  “신실하신 하나님의 변함없는 축복”

(민수기 23:13–26)


📖 본문 요약

  • 모압 왕 발락은 발람을 다른 곳으로 데리고 가
    이스라엘 백성 중 일부만 보게 하고, 다시 저주하라고 시도합니다.
  • 발락은 다른 지형과 조건에서라면 발람이 이스라엘을 저주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.
  • 그러나 발람은 다시 하나님의 말씀만을 전합니다.
  • 하나님은 분명히 말씀하십니다:

📖 민수기 23:19
"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,
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.
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,
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."

  • 결국 발람은 이스라엘을 다시 한 번 축복합니다.
  • 발락은 분노하지만, 발람은 "나는 여호와께서 내 입에 주신 말씀만을 말하겠다"고 선언합니다.

✨ 묵상할 내용

✅ 1. 하나님의 축복은 변하지 않는다

사람은 상황에 따라 변덕을 부리지만,
하나님은 신실하시며 한 번 주신 축복을 거두지 않으십니다.

➡️ 하나님의 축복은 사람의 감정이나 환경에 따라 흔들리지 않습니다.

💭 묵상:
나는 상황이 변할 때 하나님의 축복도 변했다고 의심하진 않는가?


✅ 2. 하나님은 거짓말하지 않으신다

하나님은 사람처럼 거짓말하거나 후회하지 않으십니다.
그분은 약속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십니다.

➡️ 우리의 신뢰는
"느낌"이 아니라,
하나님의 신실하신 성품 위에 세워져야 합니다.

💭 묵상:
나는 내 감정에 따라 하나님을 판단하고 있지는 않은가?


✅ 3. 나는 상황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야 한다

발락은 계속해서 상황을 바꾸려 했지만,
발람은 하나님의 말씀만을 따르는 자가 되기를 결단했습니다.

➡️ 우리도 세상의 압박이나 이익 앞에서 흔들리지 않고
하나님의 뜻과 말씀을 중심에 두어야 합니다.

💭 묵상:
나는 변하는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
하나님의 뜻에만 굳게 서 있는가?


🪧 오늘 내가 적용하고 실천할 것

✔️ 1. 하나님은 나를 신실하게 축복하신다는 사실을 믿고 하루를 살기

  • 기분이나 상황이 어렵더라도
    "하나님은 나를 여전히 축복하고 계신다"고 매일 고백하기

✔️ 2. 어떤 상황에서도 말씀 중심으로 선택하기

  • 유혹이나 압박을 받을 때
    말씀에 비추어 옳은 선택을 하기

✔️ 3. 내 입술로 사람을 축복하고 격려하는 말하기

  • 오늘 하루 최소 한 사람에게
    축복과 격려의 말을 전하기

🙏 묵상 기도문

신실하신 하나님 아버지,
당신은 사람이 아니시기에
거짓말하지 않으시고, 후회하지 않으시는 분임을 믿습니다.

제가 보는 상황은 변하고,
제 감정은 흔들릴 때도 있지만,
하나님의 약속은 변함없고,
하나님의 축복은 끝까지 이어짐을 믿습니다.

오늘도 내 삶의 중심을
환경이나 감정이 아닌,
하나님의 신실하신 말씀 위에 두게 하소서.

변함없이 저를 사랑하시고 인도하시는 주님을 신뢰하며,
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.
아멘.


이 묵상은 특히
"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신실함",
"상황에 흔들리지 않는 믿음"  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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